1. 해외 근무의 모든 것17 베트남 코로나 현황과 코로나 19 백신 수급 현황은? 베트남 한인 코로나 양성 소식 베트남 코로나 현황과 백신 수급 현황에 더하여 19일 발표된 한인 코로나 양성 소식까지 전하려합니다. 베트남의 코로나 확진세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2021년 6월 22일 오전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47명 그 중에서 호치민 확진자는 36명입니다. 6월 21일 오후 베트남 의료부에서 발표한 확진자 수는 135명입니다. 저와 같이 근무하는 직원 한 명은 동네에 확진자가 나와서 그 동네 거리 모두를 봉쇄해 출근을 못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확진자가 나오는 거리나 아파트의 경우 block 전체를 모두를 봉쇄합니다. ■ 신규 확진자 : 47명 (전원 지역 확진자) ■ 지역 확진자 : 47명 □ HCMC : 36명 - 기존 F1 중 : 30명 - 부흥선교회발 : 3명 - 역학 조사 중 : 3명 □ Bắ.. 2021. 6. 22. 베트남 해외 취업 성공 후기 및 현실과 팁- 1편 베트남 현지 채용 6년차 직장인이 전하는, 베트남 취업하는 여러 루트와 현실과 대부분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 각종 팁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한국에서의 취업이 나날이 어려워지는 관계로 베트남 취업에 대한 취준생 및 경력을 가진 분들의 관심이 대단한데요. 제가 직접 경험했거나, 주변의 지인들에게 들었던 내용을 공유하겠습니다. 1. 나와 맞는 베트남 도시는 어디? 2. 베트남어는 꼭 해야되나요? 3. 시티잡? 공장잡? 4. Net? Gross? 세금은 어떻게 되나요? (계산하는 방법) 5. 어떻게 일자리를 찾나요? 6. 현실 후기 1. 나와 맞는 베트남 도시는 어디? => 산업과 경쟁강도와 날씨를 잘 생각해서 어느 도시로 갈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트남은 크게 북부/중부/남부로 나뉘어집니다.. 2021. 6. 21. 베트남 직장인이 전하는, 베트남 코로나 상황/상태는? 베트남에서 근무한지 6년이 넘어가는 근로자가 전하는 생생한 베트남 코로나 상황과 상태를 전달하기 위해 글을 작성합니다. 베트남은 현재 기존의 코로나보다 전파력이 강한 '인도 + 남아공' 변이 코로나로 인해서 감염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2021년 6월 21일 오후 기준, 베트남 의료부는 신규 확진자는 90명으로 발표했습니다. 해외 유입 2명, 지역 감염 88명입니다. ■ 신규 확진자 : 90명 - 해외 유입 : 2명 - 지역 감염 : 88명 ■ 지역 확진자 : 88명 - HCMC : 63명 - Bắc Giang : 16명 - Nghệ An : 4명 - Bắc Ninh : 3명 - Hà Tĩnh : 2명 베트남 해당 수치는, 말 그대로 베트남 의료부가 공식 발표한 숫자이며 실시간으로 .. 2021. 6. 21. 2020.10.04 9월 베트남 여행 정리 8-9월 한달은 정말 쉬지도 않고 베트남 곳곳을 돌아다녔다. 베트남 입국 제한으로 해외 유입 관광객이 없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한적한 여행이 가능했다. 그중에서 9월 한 달 동안 다녀온 Da lat 과 Quy nhon을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1. Quy nhon (퀴년) : 관광객이 잘 모르는 베트남의 숨겨진 보석 같은 곳. 해외 관광객들이 잘 모르기 때문에 아직은 개발이 덜 되어 깨끗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위치가 비교적 비가 잘 오지 않는 연중 쨍쨍한 곳이기 때문에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바다를 원없이 즐길 수 있다. 베트남에서 동남아 스럽게 바다 색이 에메랄드이고, 물이 깨끗해 바닥을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베트남 대다수 바다는 한국 서해 같은 느낌이다. 퀴년에 머물면서 머물렀던 호.. 2020. 10. 4. 23Feb2020 오늘의 생각 내 인생 배움의 3대 숙제라고 하면, 영어 코딩 골프 영어와 코딩은 직접적으로 배워 써먹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지만, 골프는 바로 써먹을 수 없다는 이유로 항상 뒷전으로 미뤄놓았다. 베트남에 처음 입성할 때인 2016년부터 시작해서 2020년이 될 때까지 매년 지키지 못하는 새해계획처럼 레슨 결제 -> 한동안 열심히 -> 포기 -> 안함 -> 내년 -> 새해 계획으로 골프를 적음 -> 골프 레슨 결제 ... 벌써 4년이 넘어간다. 그동안 골프 프로들한테 바친 돈이 얼마인지 가늠도 안 간다. 그럼에도 나의 골프는 들인 돈과 비례하지 않게 볼링 수준. 라운딩 가서 공만 잔디에 실컷 굴리다 왔다.^^; 그러다 G건설사의 전무님이 골프를 잘치면 영업 때 만나는 사람들이 달라진다고, 딱 한.. 2020. 2. 23. 10Feb2020 오늘의 생각 오늘은 그런 날이었다. : 내가 베트남에 있다는 걸 알게 하는 그런 날. 회사 출퇴근을 도와주는 기사 직원이 일주일 가량 개인 휴가를 사용한다고 하여, 간만에 Grab(Uber같은 동남아 최대 공유 택시)의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출근을 했다. District 2 집에서 D. Binh thanh 회사로 가는 길은 8차선 도로인 Cau Saigon(사이공 다리)를 건너야한다. 가끔 택시나 회사 차량을 이용해 다리를 건너다 보면, 6달에 한 번 꼴로 해당 다리에서 오토바이들의 사고를 목격하곤 한다. 실제로는 더많은 사고가 있겠으나, 내가 발견하는 빈도수만 해도 1번/반기 꼴이니 꽤나 잦은 편이다. 오늘은 6달의 한 번인 그런 날이었다. 날씨도 좋고, 선선하니 딱 좋은 그런 날. Cau Saigon을 건너며 다리.. 2020. 2. 10.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