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 외국인도 베트남 내국인과 동일하게 코로나19백신 접종

베트남 코로나) 베트남 거주 외국인 백신 접종과 호치민 코로나 감염자 수 오전 역대 최고 

베트남 내 거주하는 외국인도 베트남 내국인과 동일하게 백신 접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2021년 6월 25일 오전, 베트남 호치민 코로나 확진자가 오전 수치 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베트남내 코로나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6월 25일 오전-신규 확진자]

■ 신규 확진자 : 91명
- 해외 유입 : 12명
- 지역 확진 : 79명

■ 지역 확진자 : 79명

□ HCMC : 57명
- 8군 Binh Dien 도매시장발 : 19명
- 1군 Ngoc Ha 의류점발 : 14명
- Son Ky시장(Tan Phu)발 : 6명
- 기존 F1 그룹 중 : 10명
- 역학 조사 중 : 8명

□ Bình Dương : 10명
□ Bình Thuận : 5명
□ Gia Lai : 2명
□ Quảng Ninh : 1명
□ Bắc Giang : 1명
□ Khánh Hòa : 1명
□ Long An : 1명
□ Hải Phòng :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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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베트남 내 외국인 코로나 백신, 내국인과 차별없이 진행하겠다.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인 Lê Thị Thu Hằng 접종 및 보건에 대해서 베트남사람과 베트남에 거주중인 외국인에 대해 그 어떠한 차별도 없다고 강조하였다. 지난 기간, 베트남에 거주중인 외국인의 접종문제와 관련하여 베트남이 차별대우를 하고 있다는 의견들이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반응에 대해,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인 Lê Thị Thu Hằng은 6월24일 정기 기자회견에서 “접종 및 보건에 대해서 베트남사람과 베트남에 거주중인 외국인에 대해 그 어떠한 차별도 없다.”라고 강조하였다.외교부 대변인에 따르면 베트남은 접종자수를 최대한 확산하여, 집단면역을 목표로 두어 다시 평범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그리하여, 지난 기간 베트남은 베트남에 체류 중인 600여명의 외교단 및 국제기구 근무자들에 대해 무료 백신접종을 실시하였으며, 약 50여명의 외국국적 신문기자 및 리포터들에 대해서도 다음주 중으로 백신접종 예정이라고 하였다.외교부 대변인은 외국국적자들의 백신접종은 집단면역 달성에 기어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전했다.

외교부 대변인은 “인도적 차원에서, 베트남 정부는 베트남에 거주, 교육 및 근무 중인 외국국적자들에 대해 늘 관심을 갖고 있으며, 보다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며, 필요 시 적극적인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한다. 베트남이 COVID-19 백신을 더 확보되면 외국국적자들에 대해서도 접종을 하여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하 생략)

 

 

 

https://tuoitre.vn/nguoi-nuoc-ngoai-tai-viet-nam-se-duoc-tiem-vac-xin-covid-19-nhu-nguoi-trong-nuoc-20210624162802358.htm?fbclid=IwAR3TsbJ57pgGspk6DDlrWX6dXTfK-zce5ODJ34LMt1WGTw4hcgljLMWuf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