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반박, 전처 송다예에 열폭이라고 비난하게된 사건 배경

김상혁 반박, 이혼한 아내와 갈등

방송에서 이혼을 언급한 김상혁  vs  잘 사는 사람 건들이지 말라며 경고한 송다예
=> 함구의 뜻 모르냐며 열폭하지 말라는 김상혁의 반박

원조 남자 아이돌 클릭비 김상혁이 한 방송에서 이혼에 대해 언급한 뒤, 이에 전처인 송다예가 반감을 드러냈고, 이에 김상혁이 재반박을 하며 갈등이 커지고 있다는 연예계 소식입니다. 이 사건의 발단은, 무속인에게 김상혁이 결혼관련 인생상담을 할 때, 이혼을 간략히 언급했는데 이부분이 전 부인 송다예의 기분을 건들인 모양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김상혁은 ”개인사면 이야기를 하겠는데 상대 때문에 제가 함구하고 있는 게 많아요. 그 친구가 함구하나 안 하나 말하고 싶지도 않다”라며 ”그 친구를 욕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제 선택의 잘못이고 그 친구도 선택의 잘못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47분 방송 분량에서 김상혁이 이혼을 언급한 것은 이 두 문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송다예가 iMBC에서 한 인터뷰에 따르면 1년 간의 사실혼을 끝내는 조건으로 결별 사유를 언급하지 않기로 상호 합의했는데, 무속인과 상담하는 방송에서 마치 상대방의 잘못이 있는데 공개하지 못하는 것처럼 말한 뉘앙스에 송다혜의 기분이 상한 것으로 보입니다.

 

송다예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가 누굴 위해서 뭘 함구한다는 건지?" 라며 "잘 사는 사람 건들지 맙시다"라며 전남편 김상혁에게 강한 경고의 메세지를 전달했습니다. 송다예의 이런 공개적인 경고에 김상혁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함구 뜻 모르나? 누구의 잘못이라고 한 적 없고 그냥 말 안하고 싶다고 했다"며 반박했습니다. 송다예의 경고를 "열폭"이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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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혜는 누구?

송다예는 2010년대 미니홈피에서 얼짱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쇼핑몰 CEO

 

💡김상혁은 누구?

7인조 원조 아이돌 클릭비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