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수강후기1 문송합니다 1의 '코드스테이츠의 프리코스'를 마무리하며 앞선 포스팅에서 언급했듯, 직장인 1로서 하던 일에 매너리즘을 느끼고, 새로운 자극과 미래를 위한 투자의 일환으로 코딩을 시작했다. '무엇이든 배우면 언젠가 써먹는다' 배움에 인색하지 말라는 엄마의 말씀대로 일단 시작은 했는데, 첫 수업이 끝난 후 마주한 과제. 분명히 수업을 들을 땐 '당연하지, 음음.. 그렇군 좋아~' 하던 것들이 문제를 보니 하나도 생각이 안난다... 같은 내용의 수업을 한 번 더 들었고, 다시 문제를 봤다. 여전히 모.르.겠.다 ^^ 결국 문제에 대한 정답을 보고 나서야 그제야 어떻게 푸는지 조금씩 감을 잡기 시작했다. 처음엔 답을 보고 왜 그 답이 나왔는지 이해하고 답을 외워 작성하는 식으로 공부를 했다. 말 그대로 난 코드의 'ㅋ'도 모르는 완전 초짜였다. 하물며 back-en.. 2019.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