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 CODE 를 찾는다.
: 수출입 하고자 하는 물품의 수출입 코드를 체크한다. 무한 구글링.
어려울 경우 한국 본사 직원에게 부탁하여 관세청에 전화한다.
관세 체크
자주 거래하는 물류 회사에 해당 HS-CODE 해당 수출/입 국가의 세금을 체크한다.
: 한국 관세는 pass.customs.go.kr/clip/index.do 이곳에서 체크한다.
베트남 관세는 물류 회사 관세 담당에게 문의하여 체크한다.
(베트남 관세는 매번 결정문을 통해 바뀌기 때문에 수입하기 전에 체크하는 것이 좋다)
세관 검사
유통하기 전 필요한 검사가 있는지 체크한다. with / 각종 인증을 대행해주는 곳
e.g.) 주방 행주류는 포름알데히드 검사가 세관 통과할때 필요하다.
기타 음식류의 경우 식품 안전 검사를 미리 샘플을 통해 받아야 한다.
검사 비용이 꽤나 비싼 편이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파악하고, 원가 계산에 반영해야 한다.
포워딩 업체 선정 후 업체 정보 공유
포워딩 업체를 선정한 후, 메일을 통해 한국 담당자와 거래처 담당자와 연락처 공유를 하게 한다.
출항 일정을 서로 체크한 한다.
C/I, P/L, C/O, 계약서 서류 체크
- C/O 원산지 증빙이 필요한 경우, surrender 발행으로 가본을 받아 물류팀과 미리 체크한다.
- C/I, P/L, C/O 에 들어가는 항목의 이름, 무게, 사이즈가 모두 다 정확하게 일치하는지 체크한다.
- 베트남 주소가 어려워 잘못 기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꼭 확인한다.
- Pallet 무게는 P/L 에 기재하지 않도록 업체에게 언급한다. 제품 무게로 포함시키도록 한다.
- Gross / NET 무게 헷갈리는 업체들 많은데 체크한다.
- 계약서 상 물품 이름과 해당 3개 서류와 일치 하지 않을 경우 계약서를 고친다
모든 정보가 일치하면, C/I, P/L, C/O 원본 서류를 거래처에 우편 배송 요청
받으면 물류 회사로 원본 배송
그 사이에 은행에서 계약금/중도금을 납부
계약서 + C/I, P/L, C/O 복사본을 제출하고 이체를 진행한다. (같은 은행 1-2일 소요, 타 은행 3-4일 소요)
물품이 항구로 들어오면, A/N 확보.
A/N 확보되면, 잔금을 내러 A/N 서류 복사본을 들고 은행에 간다. (계약 조건에 따라 진행하면 됨)
세관 통과 시 문제가 생기면, 물류 회사에 연락하여 세관 공무원과 미팅을 잡는다.
물건을 지정된 위치로 배송된 후, 수량 및 종류 체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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