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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과 관련 없는 회사 일을 하며 사이드 프로젝트를 셀프 동기 부여하며 한정된 시간내로 끝내는 것은 아직 어렵다고 판단. 회사에서 노예처럼 번 돈으로 강의를 사서 인스타그램 클론을 할 예정이다. 노마드 코더의 인스타그램 클론 코딩 강의를 수강 신청했다. 해당 강의에서 사용하는 기술 스택이 코드 스테이츠 마지막 프로젝트에 사용한 스택과 유사했기 때문에 복습차원으로 선택했다. 마지막 프로젝트에 사용한 db와 orm은 mysql과 typeorm 이었는데, 해당 강의는 prisma를 사용한 점이 달랐다. prisma는 예전부터 써보고 싶었기 때문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해당 강의는 prisma1을 가지고 녹화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prisma2의 실험 버전은 적용할 수 없다. 코드스테이츠에서 새로운 기술 스택을 도입하는 방법을 강도 높게 익혀와서 그런지 버전이 바뀌고, 강의 내용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여 당황하지 않았다. 공식 문서를 읽고, 공식문서가 시키는 대로 따라 하면서 노마드코더의 강의와 비교하면서 적용하고 있다.
오랫만에 프론트엔드가 아닌 백엔드 작업을 하는데 마음이 편안하다. 클라이언트는 흥미롭고 백엔드는 안정적인 마음. 둘다 아직 입문이기 때문에 어느 것을 더 잘하고 못하고 미리 판단하지 않으려고 한다.
해당 강의는 크리스마스 전까지 끝내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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